침묵의 암이라고 불리는 대장암은 췌장암과 더불어 눈치채기 어려운 암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대장암이라고 해
그 대장암의 원인과 전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장암에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요인에는
- 흡연
- 과음
- 비만
- 붉은 육류 섭취 혹은 기름진 식사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대장암의 증상
혈변
가장 대표적인 대장암 증상입니다.
대장암이 자라면서 혈관이 나오게 되는데, 혈관이 배변 활동 중에 손상을 입어 혈변을 보게 됩니다.
늘 혈변은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한다고 합니다.
혈변을 자주 보신다면 병원 방문, 추천드립니다.
배변습관 변화
변비가 계속 되신다거나,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신다면 대장암을 주의해주셔야합니다.
또 특이사항으로는 배변을 보아도 속이 더부룩하며, 잔변감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배변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대장암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복통 & 만져지는 덩어리
간헐적으로 복통이 느껴지거나 아랫배에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진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대장암은 장기간 진행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간헐적인 복통이 오래 진행된다거나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침묵의 암 대장암”
대장의 정상 세포에 변이를 일으켜서 변이세포-> 용종-> 암 까지 진행되는데 5~10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긴 기간을 통해 성장하기에 원래 그랬어, 하고 넘기기 쉬운데요.
읽어보신 글과 비슷한 증상을 겪으신다면 대장암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