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누구 하나 예외 없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는 탓에 목, 어깨, 등 까지 아프지 않은 날이 없습니다.
게다가 근육이 뭉쳐 늘 피곤하고 뻐근함을 달고 사는데요.
이 모두를 한방에 쫙 풀어주는 기적같은 스트레칭이 있어 소개합니다.
단 1분 투자로 등과 어깨, 목에 쌓인 피로감까지 한번에 해결된다고 하니 믿고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흉추 가동성 운동
먼저 의자나 적당한 높이의 물건을 하나 준비합니다.
사실 의자가 제일 좋다고 하는데요.
일단 이렇게 의자 앞에 무릎을 꿇은 후 의자에 팔꿈치를 대고 준비자세를 취합니다.
그리고는 아래로, 명치부분을 아래에서 누가 잡아당긴다는 기분으로 쭉 내려가줍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상체를 빠르게 확 내리고 확 올리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천천히 아래로 명치를 내리면서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위로 올라옵니다.
이렇게 천천~히 20회만 반복해주면 끝입니다.
쉽죠?
그런데 만약 의자나 적당한 높이의 뭔가가 없다면 벽면에 팔꿈치를 대고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벽을 활용하는 경우 오히려 조금 더 쉬울 수 있는데요.
양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팔꿈치를 벽에 댄 후 똑같이 명치를 벽에 바짝 붙인다는 느낌으로 숨 내쉬면서 천천히 내려가고, 숨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올라오시면 됩니다.
이렇게 20회 정도만 해주면 평소 굽은 등, 굽은 어깨뿐만 아니라 거북목을 개선하는 것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은 이 부분은 스트레칭 루틴 중 가성비가 엄청 좋은 한 부분이며, 전체 스트레칭 루틴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트레칭 루틴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원본 영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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