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엄청 맛있어집니다” 밥할 때 가끔 넣으면 1년 내내 감기 안 걸린다는 한국인의 최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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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때문에 밥에 이것저것 많이들 넣고 드시죠?

그 중에서 밥에 넣고 같이 먹으면 면역력을 엄청 강하게 해준다는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사실 알고보면 원래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 뭐 밥에까지 넣어먹나 하실 수도 있는 음식인데요.

굳이 밥에다 넣어서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니 꼭 한 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마늘의 장점

마늘은 기원전 1500년 전부터 건강식품으로 기록에 남겨진 식품입니다.

한국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마늘은 열량은 낮고 영양소는 풍부해 영양학적으로도 거의 완전식품으로 불릴 뿐만 아니라, 실제로 식약처에서 건강기능 식품으로 표기되어 있기도 합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혈관에 끼인 콜레스테롤을 개선해 혈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 항암 효과
    암이 걱정되거나, 암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마늘을 꾸준히 꼭 드셔야 합니다.
  • 면역력 증강
    건강기능 식품에 올라가 있는 마늘은 면역력을 높이고 몸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 감염병 예방
    마늘은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유해균에 두루두루 항균효과가 있어,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비만, 대사증후군 예방
    콜레스테롤 및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 성기능 강화
    남성의 전립성 강화에 좋으며, 혈관을 확장시켜 남성에게 도움이 됩니다.
  • 피로해소
    비타민 B1이 풍부해 피로를 회복시키고 간 건강을 지켜줍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만드는데 꼭 필요한 비타민입니다.

이 비타민 B1은 수용성이라서 쉽게 빠져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마늘을 먹게 되면 마늘의 알릴 성분이 비타민 B1과 결합해 몸 안에 흡수를 도와줍니다.

또 그냥 생마늘을 먹으면 위장 장애를 부르거나, 흡수를 더디게 만들 수 있는데요.

그냥 마늘을 먹는 것보다 가열해서 먹는 것이 더 몸 안에 흡수를 잘 되게 하며, 위의 부담도 덜어준다고 합니다.

간편하게 마늘을 먹는 방법인 마늘밥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마늘의 하루 권장량은 2~3개 정도입니다.

즉, 한 끼에 한 알 정도만 먹으면 됩니다.

밥 할 때 마늘을 ‘이렇게 조리하면’ 1년 내내 감기 한번 안 걸리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마늘밥 만들기

①통마늘을 썹니다. 깍둑썰기를 해도 좋고, 편마늘로 해도 좋습니다.

마늘을 잘라서 쓰는 이유는, 마늘을 자르면 알리네이즈라는 효소가 더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마늘의 성분이 더 다양해지고 흡수율도 높아집니다.

그냥 이대로 밥솥으로 밥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더 달콤 고소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살짝 볶아주셔도 됩니다.

밥이 되면서 마늘이 더 익으니 아주 약하게만 볶아주세요.

완성된 마늘밥의 마늘은 쉽게 으깨지기도 하고 밤과 고구마의 중간 맛입니다.

달짝지근하고 부드러운 맛인데요.

마늘이 푹 익으면 올리고당과 과당으로 어느 정도 분해되기 때문에 달달한 맛이 생깁니다.

알싸한 맛으로 위장이 고통받거나 가스가 차는 일이 없으니 더더욱 안심하고 먹어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건강기능 식품에 당당히 등재된 마늘!

이렇게 먹으면, 보약을 먹는 것보다 더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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