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지 말고 무조건 드세요” – 단순히 간식거리로 먹었는데 ‘노화방지·혈관청소·탈모방지’까지 된다는 마법의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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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좋아하시나요?

흔한 견과류 중에 우리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견과류가 있다고 합니다.

제대로만 먹으면 뇌와 혈관의 건강도 지키고 다이어트는 물론 탈모에까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오늘부터는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땅콩의 효능

1) 혈관 질환 예방

국립 농업 과학원에 따르면 땅콩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른 식품들보다 풍부합니다.

몸에 나쁜 중성지방과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요.

혈관 속 지방을 줄여 피가 온몸을 잘 돌도록 도와줍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혈관 청소를 도와주기 때문에 혈관 질환 확률을 급격히 감소시킵니다.

동맥경화↓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확률을 낮춰줍니다.

2) 항산화 효과(노화 예방)

땅콩에는 토코페롤, 파이토스테롤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항산화 물질은 말 그대로 몸의 손상을 막고, 노화를 촉진하는 산화를 늦춰집니다.

암 역시, 몸의 산화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인데요.

항암, 노화 방지, 피로 해소의 효과가 있습니다.

3) 탈모 방지 & 다이어트

과도한 다이어트는 탈모를 부르는데요.
그것이 아니더라도 모발이 얇아지는 것이 걱정이라면 땅콩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에는 비타민 B, E가 다른 음식보다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비타민 B과 E는 모발을 튼튼하게 해 주며, 탈모 예방을 돕습니다.

또,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미국 브리검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땅콩이나 땅콩버터를 먹는 사람은 엄격한 저지방 식단을 시행하는 사람들보다 살을 잘 빼고 살 뺀 상태를 잘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땅콩을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공복감을 훨씬 덜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땅콩 잘 먹는 법

땅콩의 영양소는 하얀 속보다 붉은 겉껍질에 훨씬 많다고 합니다.

특히 빨간 겉껍질을 먹으면 그냥 먹었을 때보다 4배 이상 항산화 물질을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땅콩에는 비타민C보다 2~30배 강력한 폴리페놀과 항암물질이 있다고 합니다.

노화 방지와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1등 식품입니다.

①땅콩은 반드시 껍질채 먹어야 항산화 물질을 100% 흡수할 수 있다.

(노화 방지, 뇌졸중 및 혈관 질환 예방, 피부 미용(안티에이징), 지방 억제에 효과적)

또 잘 먹는 방법 1가지 더, 땅콩은 쪄서 먹을 때 흡수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속껍질의 껄끄러운 식감을 없앨 뿐만 아니라, 그냥 먹는 것보다 몸 안의 흡수율을 더 높이는데요.

특히 땅콩을 쌀밥과 함께 먹으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농진청의 실험 결과 백미의 10% 정도 가량 땅콩으로 바꿔서 밥을 지었더니 항산화 능력이 일반 백미밥보다 200% 증가하였으며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도 70% 이상 더 증가하였습니다.

② 땅콩을 삶아 먹으면, 그냥 먹을 때보다 더 흡수율이 높다.

(밥 지을 때 땅콩 10%만 넣어줘도 영양분이 2배!)


앨라배마 농업 공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땅콩을 삶았을 때  ‘파이토 케미컬’이란 항산화 물질이 그냥 땅콩에 비해 4배 이상 많으며, 귤이나 오렌지에 비해 4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파이토 캐미컬은 몸 안의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활성 산소는 줄여 피부를 좋게 하고 노화를 늦춰줍니다.

항암 효능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슈퍼 물질이니 꼭 밥 지을 때 땅콩도 같이 넣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