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영국 암 연구소가 발표한 검지손가락 두 개로 3초만에 폐암 진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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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역시 매년 암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나라입니다.

암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사망 비율을 많이 차지하는 부동의 1위는 바로 ‘폐암’인데요.

이 폐암을 3초만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에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3초만에 폐암 가능성 확인하기

영국 암 연구소(Cancer Research UK)에 따르면 이 손가락 테스트로 ‘폐암 가능성’을 예측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손 모양을 아래 사진처럼 맞대보면 되는데요.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틈이 생겨야 한다고 합니다.

이 틈이 생기지 않는 사람들은 ‘폐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연구소는 설명했습니다.

손가락 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는 현상을 ‘곤봉증(Clubbing)’이라고 하는데, 곤봉증이 있는 사람들은 폐암 및 결핵, 간질성 폐 질환 등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폐암 중 가장 흔한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약 87%가 곤봉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만일 오른쪽 사진과 같이 손톱 사이에 틈이 보이지 않는다면, 빠르게 병원에 가셔서 검사 받아보셔야 합니다.

혹시나 너무 간단해서 장난이거나, 민간요법 같은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영국 암 연구소는 암에 대해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연구기관이며, 위 내용은 오랜 연구를 거쳐 통계적으로 나온 사실입니다.

때문에 정말로 저 테스트에서 다이아몬드가 생기지 않는 곤봉지 현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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