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누렇게 되고 냄새까지 납니다” 치과의사 피셜 양치 후에 하면 ‘미친짓’이라는 최악의 행동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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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치아를 관리한다고 했던 행동이 오히려 치아를 망가뜨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잘못 알려진 상식들이 많아서인데요.

한 방송에 현직 의사가 출연해 양치후에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을 1가지 지적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하는 행동이라 더욱 충격적이었는데요.

혹시 그동안 이렇게 하셨다면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양치 후 가글, 치아에 최악

의사가 지적한 최악의 치아관리 방법은 바로 ‘양치 후 가글’이었습니다.

사실 양치 후에 가글을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주위에 많은데요.

양치질 후에 가글을 하는 것은 ‘미친짓’이라고 할 만큼 안좋다고 합니다.

양치 후 가글을 하게 되면 치약의 ‘계면활성제’가 입 안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가글에 있는 ‘염화물’이 결합을 하게 된다는데요.

그러면 일단 치아변색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누렁니가 된다는 뜻이죠.

게다가 가글에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어 침을 날려버려 입 안을 건조하게 만드는데요.

‘입안이 마르는 것’이 바로 입냄새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즉 칫솔질 이후 가글 사용은 입냅새를 잡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유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칫솔질 이후 바로 가글을 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작업(?)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가글은 칫솔질 대신이 아니라 ‘상처 소독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글은 하루에 한 번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글은 나쁜 세균을 없애긴 하지만 유익균도 같이 없애기 때문에, 자주 쓰게 되면 입안의 세균 밸런스가 무너져 엉망이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자주 가글을 하면 곰팡이 균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는 ①칫솔질 직후 가글 절대 금지, ②가글은 하루에 한 번 정도만 쓰기, 이 두 가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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