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먹는 것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시죠?
음식을 적게 먹으면 소화 과정에서 나오는 활성 산소가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하면서 생기는 효과인데요.
그런데 적게 먹는게 마냥 좋은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혈관과 세포를 망가뜨려 노화 뿐만 아니라 암과 같은 각종 질병도 일으킵니다.
과식이 살만 찌는게 아니라 노화와 질병을 끌고 온다는 이야기인데요.
반대로 얘기하면 소식이 우리 몸에 훨씬 이롭다는 것이죠.
그런데, 소식이 마냥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
실험결과, 소식에 부작용 있어
적게 먹는 것에 부작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위 내용에 따르면 미국의 한 의대 교수는 ‘노화는 질병’이라고 가정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명을 조절, 연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동물, 그 중에서 원숭이를 통해 이끌어낸 결론이 흥미롭습니다.
한 원숭이는 식이 제한을 하지 않고 한 원숭이는 식이 제한을 한 모양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왼쪽, 식이 제한을 하지 않은 원숭이는 털이 허옇게 변하고 등도 굽는 등 상당히 나이 든 모습이 확인되는데요.
오른쪽 원숭이를 보면 모질이 좋고 몸도 건강해보입니다.
그런데 사진 아래 내용을 보면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요.
식이 제한 원숭이는 화가 나 있다는 것입니다.
젊고, 건강하지만 식이 제한으로 인해 화가 나 있는 모양입니다.
적게 먹으면 몸은 건강해지고 동안이 오래 유지될 수 있지만, 성격은 더러워져 주변 인간관계를 망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