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아니라 병이었습니다..” 20~30대가 매일 겪는데도 전혀 인지 못한다는 당뇨병 전조 증상 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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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얼마나 무서운지는 이제 다들 잘 알고 계시죠?

당뇨는 각종 합병증의 융단폭격에 삶이 정말 고단해지는 병 중 하나인데요.

최근에 알려진 바로는 당뇨병의 전조 증상 중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것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게을러서? 혹은 습관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라 더욱 충격적인데요.

만약 본인이나 주변 사람에게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꼭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식곤증이 당뇨의 전조 증상(?)

최근 트위터와 인터넷에 이런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식곤증이 당뇨의 전조 증상이라는 이야기인데요.

정말 식곤증이 당뇨와 관계가 있을까요?

놀랍게도 사실이었습니다.

차움 내분비내과의 박원근 교수의 말에 따르면 식사 후 심하게 졸리고 피곤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큰 상태라고 하는데요.

원래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을 때 신체는 피로와 졸음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젊은 층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겪어도 단순한 식곤증으로 여기고 넘기다가 결국 당뇨가 발병하고 만다고 하네요.

당연한 얘기지만 이러한 증상을 눈치채고 진단을 받으면 그에 따른 식단 조절과 예방책을 써서 당뇨병 발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심한 식곤증이 계속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점.

식후 혈당이 치솟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사실 정확히는 식후에 ‘이 행동’을 하게 되면 혈당이 치솟게 되기 때문에 의사들이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행동이 있는데요.

참고하시고 식후에는 꼭 이 행동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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