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발표한 의사들이 ‘절대로’ 먹지 않는 8가지 음식들입니다.
미국 의사들은 안먹는다고 하니, 대체 뭘까요? 햄버거?
흔히 보이지만 사실은 위험한 음식들. 지금 소개하겠습니다.
1. 가공육
의사들은 가공육을 먹지 않거나, 먹어도 소량만 먹는다고 합니다.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된 육류는 신체에 좋지 않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방부제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심장 전문의사는 가공육은 가장 영양이 적은 동물의 부산물이라고 표현합니다.
2011년 연구에 따르면 가공된 육류를 매일 먹으면 암 위험이 18% 증가한다고 합니다.
2. 탄산음료(다이어트 탄산 포함)
하루에 탄산음료 한 잔씩 매일 마시면 심장마비, 뇌졸중 등 혈관질환의 발병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탄산음료엔 당이 아주 많은데요.
과도한 당섭취는 간 이상, 내장지방, 고혈압 등을 유발합니다.
다이어트 탄산 역시 몸에 좋지 않습니다.
설탕 대신 들어있는 인공감미료(아스파탐 등)는 뇌종양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3. 전자레인지 팝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팝콘에는 100g당 최대 11g의 많은 트랜스지방 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맛을 내기 위한 조미료가 잔뜩 들어가 있죠.
또한 인공 버터향을 내는 “디아세틸”이 폐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4. 탈지분유, 무지방 우유
실제 원유를 탈지분유로 가공하며 일부 영양성분이 소실됩니다.
열처리를 통해 원유를 가루로 만드는 과정에서 열에 약한 비타민 A와 D가, 지방을 제거하는 과정에서는 비타민 B와 C가 손실됩니다.
무지방 우유 역시 비슷합니다.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을 줄이고자 했으나, 완전 우유에는 무지방 우유에서 얻을 수 없는 영양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5. 인공색소
영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공색소는 어린이 행동, 주의력 장애를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럽 EU 연합 역시 인공색소가 포함된 제품 겉면에 경고문을 붙입니다.
뇌의 장애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경고문입니다.
성인, 특히 어린이들에게 위험한 인공색소.
우리나라는 아직 인공색소에 별다른 제재가 없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6. 고과당 옥수수 시럽(액상과당, 콘시럽)
콘시럽이라고 불리며 각종 빵과 첨가물에 포함되어있는 옥수수 시럽.
한림대 성심병원 소아치과 오소희 교수는 “콘시럽이 충치 등 치아 건강에 해로운 것은 설탕 이상”이며 “끈적끈적해서 입안의 자정작용과 칫솔질로 잘 제거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비만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7. 밀가루
밀가루의 주성분인 글루텐은 우리 몸에서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합니다.
흰 밀가루를 과다 섭취할 경우 만성 변비, 비만, 골밀도 저하, 피부 습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정제 탄수화물은 당뇨뿐만 아니라 비만과 지방간을 유발합니다.
미국 의사들은 흰 밀가루보다 통밀가루를 써서 요리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8. 아이스크림
미국 영양학 박사 마이클 허트는 아이스크림은 “인간에게 주어진 최악의 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합성착색료는 인공조미료, 설탕, 색소 등이 혼합된 첨가물 덩어리일 뿐만이 아니라,
‘타르계 색소’의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결막염, 천식에 영향을 주고 과다 섭취하면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운 음식은 혀에서 맛을 잘 못 느끼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에는 일반적인 것보다 더 많은 설탕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미국 의사들이 절대 안 먹는 유해한 음식들, 보셨나요?
우리 주위에 있어서 아예 안 먹을 수 없는 음식도 몇 개 보이는데요.
솔직히 완전히 끊을 수는 없고 조금 줄여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