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발암물질을 뿜어내는 뭔가가 있다면 당연히 버려야겠죠?
원래는 괜찮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발암물질을 뿜어내는 그런 생활용품이 있다고 합니다.
내용 확인하시고 여기에 해당하신다면 오늘 당장 버리시기 바랍니다.
바로 버려야 하는 생활 용품
무심코 사용하게 되면 건강을 망가뜨리는 물건입니다.
간, 신장을 망가뜨릴 뿐만 아니라 호르몬을 교란시키고 암을 발생시킵니다.
요즘은 층간소음을 줄이고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바닥에 매트를 많이 쓰는데요.
운동할 때에도 쓰이곤 하죠?
이렇게 운동할 때 쓰거나, 아이들을 위해 쓰는 매트들이 오히려 독이 되어 인체를 공격합니다.
PVC 재질이 대부분인 이 매트들은 말하자면 플라스틱 성분입니다.
보통 PVC는 딱딱하기 때문에 배수관 등에 많이 쓰는데요.
배수관에도 쓰는 이 PVC가 무슨 문제가 되는 걸까요?
사실 PVC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딱딱한 PVC를 매트로 만들 때는 PVC를 유연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가소제를 넣는데요.
이 가소제가 바로 발암물질로 작용되는 프탈레이트 계열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우리나라의 기준에 맞춰서 몸에 위험하지 않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점점 유출이 되면서 우리 몸으로 흡수됩니다.
그럼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얼마나 위험할까요?
프탈레이트 가소제의 위험성
- 암의 원인
- 신경독성
- 아이들의 성조숙증 및 성장발육 지연
- 각종 호르몬 질병
이렇듯 기준치의 7배가 넘게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매트도 있습니다.
이렇듯 1년만 넘어도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이유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매트 위 겉감에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문지르고 부딪히고 밟으면서 유해물질이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집에 PVC 계열의 매트가 있다면, 그게 1년이 넘었다면 버리는 게 맞습니다.
특히나 아이나 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바로 버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안전한 매트를 고르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안전하게 매트 고르는 법
- 제품 구매 시 겉감에 PVC 활용 유무 체크
(PVC 제품일 경우 2년 미만으로 쓰고 버리는 것이 안전) - 친환경 PVC는 프탈레이트 가소제를 변형해 내분비계에 영향이 가지 않는 가소제를 사용함으로 안전
- PVC를 피하고, 노후화된 제품은 버리자.
의외로 많은 제품들이 (아동용, 애견용, 요가용) 친환경이 아닌 PVC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꼭 주의하시고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용 출처 : 약들약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