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주름을 원하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사소한 습관 하나가 얼굴의 팔자주름을 앞당기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국인의 95%가 마시는 ‘이 음료’가 바로 팔자 주름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자칫하면 20대에서부터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 이 음료는 가급적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팔자주름의 주범
‘빨대로 마시는 음료’
팔자주름과 안면비대층을 유발하는 음료는 바로 ‘빨대로 마시는 음료’입니다.
사실 음료가 중요한게 아니라 ‘빨대’를 쓴다는게 중요한 것인데요.
대개 여름철에 많이 마시게 되는 시원한 음료는 빨대로 마시게 되죠?
다수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빨대로 마시는 행위’는 특히 입가의 주름을 깊어지게 만드는 가장 안 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빨대를 활용해 입을 오므리고 음료수를 마시면, 자연스레 입가 근육이 자극을 받기 때문입니다.
입술 주변 및 입가는 피부가 얇고 건조합니다.
그만큼 주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라고 하는데요.
이 입 주변 근육을 계속해서 과하게 사용하면, 금방 주름으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습관적으로 빨대를 사용한다면 더 빨리 주름이 될 수밖에 없지요.
또한 입 주변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 주름으로 만드는 습관으로는 몇 가지가 더 있습니다.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 자는 습관
바로 턱을 괴는 습관입니다.
이 습관은 팔자 주름을 만들 뿐만 아니라, 안면 비대칭도 만듭니다.
턱을 손으로 괴면 턱에게 미는 힘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손으로 한쪽 턱을 계속 미는 것과 동일한 힘을 주어, 얼굴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안면비대칭과 부정교합을 일으키게 됩니다.
또한 팔자 주름까지 얻게 되지요.
또한 손은 우리 몸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부위이기도 한데요.
이런 더러운 손을 볼에 계속 닿고 있으면 당연히 피부 트러블이 증가하게 됩니다.
뾰루지나 트러블의 원인이 턱 괴는 습관 때문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한쪽으로 자는 습관도 안 좋긴 마찬가지입니다.
옆으로 누워 자게 되면 중력으로 인해 턱이 한쪽으로 틀어지게 됩니다.
즉, 턱을 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데요.
수면 시간은 턱 괴는 시간보다 몇 배나 더 길다 보니,
턱 괴는 것보다 더 빠르게 안면비대칭과 부정교합, 그리고 팔자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작은 습관이 내 얼굴의 팔자주름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빨대와 턱 괴기, 그리고 한쪽으로 자는 습관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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