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조건 외워놔야합니다” 30대부터 거짓말처럼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심각한 질병의 전조증상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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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면 아직 건강 걱정할 때는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놀랍게도 30대가 되면서 거짓말처럼 각종 치명적인 질병이 폭발(?)한다고 합니다.

만약 30대라면 이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질병의 전조증상들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외우세요.

30대부터는 무조건 외워둬야하는 7대 질병의 전조증상입니다.

1. 위암

30대부터 급격히 발생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가 암입니다.

그 중 위암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 체중 감소가 두드러지게 심하다
  • 지속적인 상복부의 불쾌감이나 복통이 있다
  • 전과는 다르게 식욕이 감퇴했다
  •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다
  • 대변에서 피가보인다
  • 가슴이 타는듯이 쓰릴 때가 있다
  • 가슴에 음식이 걸리는 느낌 때문에 삼키기 힘들다

2. 당뇨

당뇨 역시 30대부터 급격하게 환자가 늘어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 심한 갈증을 느끼곤 한다
  • 음식을 먹어도 금방, 자주 배가 고프다
  •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 잠을 자도 피곤하다
  • 시야가 흐릿해질 때가 있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3. 유방암

유방암은 여성 한정이긴 하지만 역시나 30대부터 급격하게 환자가 늘어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 젖꼭지에 상처가 있다
  • 유두에서 체액이 나온다
  • 유두가 수축되거나 함몰된다
  • 유방의 모양이 바뀐다
  • 월경 후에도 유방이 불편하고 아프다
  • 팔을 들어올릴 때 유방이 움푹 들어간다
  • 유방의 피부가 변한다

4. 우울증

우울증은 단순히 우울감이 아니라 질병입니다.

30대 접어들면 급격히 환자수가 늘어나지만 단순히 우울함(?)으로 취급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합니다.

  • 평소 재밌던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 생각과 행동 등이 눈에 띄게 느려진다
  • 식욕이 없어지고 체중이 감소된다(혹은 반대로)
  • 늘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
  • 모든 것이 가치없게 느껴지고 죄책감이 들곤 한다
  • 머리가 쉽게 돌아가지 않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 결정을 내리는 일이 힘들다

5. 뇌졸중

뇌졸중은 노인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최근 20~30대의 발병률도 대폭 증가했습니다.

  • 감각이 둔해지는 느낌이 든다
  • 분명한 원인 없이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이 생긴다
  • 몸이 한쪽으로 기울고 중심을 잡기 어렵다
  • 눈에 커튼을 친 듯 한쪽 시야가 어두워진다
  • 갑자기 남의 말을 알아듣거나 말하기 어렵다
  • 갑자기 어지러워져서 걷거나 서있을 수 없다
  • 몸 한쪽이나 얼굴에 마비가 왔다 풀리곤 한다

6. 심근경색

심근경색 역시 과거에는 노인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폭발적으로 20~30대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질환입니다.

  •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한다
  • 조금만 움직여도 전에 없던 흉통이 느껴진다
  • 체한 것처럼 속이 메스껍고 답답하다
  • 가슴이 싸해지고 진땀이 난다
  • 가슴 중앙에 전반적인 통증이 든다
  • 명치나 턱 끝이 아프곤 한다
  • 구토를 할 것 같거나, 하는 때가 있다

7. 자궁경부암

사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원인인 ‘성병’의 일종으로 봐야합니다.

성생활이 활발해지는 20~30대에 걸려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초기에는 보통 증상이 없음
  • 비정상적으로 질 출혈이 일어난다
  • 방광, 직장 등 주변 장기에 불쾌한 느낌이 든다
  • 배뇨 곤란, 혈뇨,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이 있다
  • 체중이 감소한다
  • 심한 골반쪽의 통증이나 허리 통증이 있다
  • 성관계 이후 출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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