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당하고 싶을 때 쓰세요” – 20~40대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최악의 말투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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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나 이별을 부르는 말투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무의식적으로 쓰는 말투에 상대방은 나와의 관계를 끊어낼 다짐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친구, 연인, 부부사이에 절대 써서는 안 되는 말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친구, 연인, 부부간에 절대 써서는 안 되는 말들

1. 다른 사람 앞에서 모멸감 주기

출처: KBS 백종원 클라스

다른 사람 앞에서 면박을 주거나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말투는 최악의 말투 중에서도 최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얘는 원래 이거 못하는 애야”
  • (다른 사람들 앞에서) “쟤는 맨날 돈 없대”

특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금전적인 문제나 인간적으로 모멸감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는 하루 빨리 관계를 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특히 “장난인데 뭘 그러냐”, “농담에 예민하게 군다”며 오히려 기분 나빠 하는 상대에게 가스라이팅을 시전하기도 합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정말 정 떨어지게(?) 만드는 말투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관계에서 벗어나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2. 성과(노력)를 비하하는 말

BBC에서도 소개된 논문입니다.

인간은 절대적으로 위협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했습니다.

생후 8개월만 지나도 위협, 분노의 표정을 미소보다 더 민감하게 느끼고 오래 기억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인지하고 그에 초점을 맞추기 마련인데요.

그렇기에,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의 말은 더 기억에 남고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단절하게 되는 것이죠.

“너는 이것밖에 안돼?”

“할 줄 아는 건 뭐냐?”

“아이고~ 주제에”

“운이 좋았네”

정색하면 쪼잔해 보이고, 넘어가자니 찜찜하고.

그러다 보면 관계는 멀어지고, 단절이 되기 마련입니다.

친구, 연인 부부 사이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말인데요.

상대방을 폄하하는 부정적인 발언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은 최악의 말버릇을 가진 것과 같습니다.

3. 가족을 비하하는 말

 출처: KBS1 뉴스광장

꼭 문제에 부모님을 들먹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받으라고 하는 말인데요.

가족 욕을 하는 사람은 어떠한 관계라도 절대 기분이 좋을 수 없습니다.

욕 중의 최악이 바로 가족욕이니,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가족욕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애가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을 때 흔히 쓰는 말이 있는데요.

특히 부부 사이에서 이러한 말투가 많이 오간다고 합니다.

“애가 너를 닮았으니 그렇지”

“너희 집구석은 대체 왜 그래?”

그 외에도,

“너희 엄마(가족) 진짜 이상한 거 아냐?”

등, 무의식적으로 가족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욕 중 최악의 욕으로, 관계 단절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최대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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